코로나시대 공공시설의 공평사용 요청의 건
- 작성자 박**
- 작성일 2021-03-11
- 공개여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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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동구시민의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운동할 곳이 부족하고 심지어 소소한 다툼까지 발생하는 이때에,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것으로 이해되는 화정주민센타 체육관을
1. 특히,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오후 6시 이후~)에
2. 일반 동호회에 장기로 임대를 해주고 사용하게 하면서(약 15명 이상?),
3. 정작 이용해야 할 주민에게는 소수인원(6명) 할당량만(매월 선착순) 배당하여 사용하게 함으로써(지속적 시정요청으로 겨우 일부시정)
국가적인 생활체육의 취지가 무색하게 되었고,
또한, 현재와 같은 코로나로 인한 특별한 때에 어느 개인 동호회(특히 사용이 불가한 학교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호회 등)에서도 누릴 수 없는 특혜를 받고있다 생각되는 바,
아무리, 과거 원할한 시설운영을 위해 만든 방편이라 할 지라도(개인동호회 대관),
적어도, 현재부터 코로나가 사그라질 그때까지는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주민이 선착순으로 평등하게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환원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우리모두 코로나를 이기고 건강한 생활체육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