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예약 항목에 일산지 버스킹 가능지역 예약도 가능하게 해 주세요
- 작성자 임**
- 작성일 2020-10-15
- 공개여부 비공개
- 조회수 444
선암호수공원은 버스킹(공원내 공연)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신청 후 접수되면 버스킹을 하도록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중지됨)
일산해수욕장 부근에는 공연가능한 장소가 많아서
중앙광장(서면접수 후 버스킹 해 왔음), 중앙상설무대, 울기공원 올라가는 계단 아래 공간,
울기공원내 주차장 뒷편 무대, 울기공원내 소나무 숲 여러 넓은 공간들 등....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만,
현재는 신청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러워
문화활동 영역에서 시대적인 낙후현상이 눈에 띄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다만,
울산 전지역 곳곳에서 색스폰 연주자들과 노래교실에서의 소음에 가깝고 난립한 버스킹으로
잦은 민원이 속출했고 이로인한 버스킹 제한조치도 발생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음크기 얼마 이하라든지
색스폰 연주 등 민원속출되는 연주형태 일부를 제한 한다든지의
제한조건을 명시하면 좋을 둣 합니다.
울산 동구의 관광산업 및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본 내용의 제안을 검토/ 실시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