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보밑항 피크닉장 관리자 만행
- 작성자 류**
- 작성일 2025-03-04
- 공개여부 비공개
- 조회수 106
먼저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주전보밑항 피크닉장 오후(16시~21시 이용)이용을 상주하고 있던 관리자가 1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변경 후 18시에 이용하러온 예약자를 이용못하게 했습니다.
2월 28일 오후 주전보밑항 피크닉장이용 (16시~21시 예약)을 위해서 퇴근 후 18시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관리자가 나와서 하는 말이 19시까지 밖에 이용이 안된다 했습니다.
대화 내용입니다.
예약자 : 저희는 2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왜 19시까지 밖에 이용이 안되나요
관리자 : 홈페이지에는 따로 공지가 되어 있지 않는데 동절기에는 19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며, 전화하면 19시까지만 이용가능하다고 말해줍니다.
예약자 : 아니 그럼 저희 지금 다 준비해서 왔는데 이용불가능 한가요? 어떻게 안될까요? 저희 다 고기사고 뭐 준비하고 왔는데...이용하고 다 치우고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관리자 : cctv가 있어서 안됩니다. 어쩔수없습니다. 그리고 동절기는 3월까지입니다.
이래서 저희는 이용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는 공지가 안되어있는 동구청쪽 담당자 잘못인줄알았습니다.
3월4일 오전에 일행이 동구청으로 전화했습니다. 이래저래 앞뒤 사정 설명하니 담당자분이 그러더군요
21시까지 이용가능하다고... 어이가 없고 할말이 없네요...
관리자 짜르던지 교체해주세요. 다음번에 방문했는데 그 관리자 그대로 일하고 있으면 계속해서 민원넣겠습니다.
따로 연락할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잘못하지도 않은 동구청 담당자분이 엄청 사과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