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 주 토요일(2024.10.19) 날 울산동구국민체육센터 실내 수영장에 수경으로 스노쿨링을 들고 갔는데 토요일 그날은 들고 간 스노쿨링으로 수영을 했구요 담날인 일요일 날도 오후 1시경 같은 스노쿨링을 가지고 갔는데 일요일은 들고 간 스노쿨링은 여성 안전요원이 안되다고 하면서 매우 기분 나쁘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나빠서 그냥 나가 버렸습니다. 토요일 날 갔을 때 가지고 간 스노쿨링이 안된다고 했으면 좋은데 그날은 되고 일요일은 안되고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제한 되는 물품을 제대로 안내를 했다거나 입구 앞에 안내가 되어 있다면 기분 나쁘게 그냥 가는 일이 없었을텐데 안전요원이 너무 기분 나쁘게 말을 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았다고 하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무슨 저를 불법을 저지른 사람 처럼 대하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인포가서 약간 따지 듯이 말을 했습니다. 토요일 어제는 되고 오늘은 안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하면서 따졌습니다. 인포 직원도 약간 당황 하시면서 잘못 됐다고 인정을 하셨는데 안전 요원은 저를 무슨 불법을 저지른 사람 처럼 대하고 수경 없으면 밖에 나가서 사오라고 하는데 무슨 수경을 팔려는 수작 처럼 들렸습니다.
이점 유념 하셔서 입구 앞에 복장 규정만 안내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규정 안내도 해 놓아야 이렇게 기분 나쁘게 입장 결제까지 해 놓고 수영도 못하고 그냥 나가는 일이 없을 겁니다.
저는 타지에서 울산에 온지 6개월 밖에 안됐기에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이미 그 수영장에 다녔던 분들은 아실 수도 있겠지만 저 처럼 타지에서 오게 된 사람들은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다른 실내 수영장은 허용이 되고 여긴 안된다는 것도 이해 안되지만 규정 안내를 정확하게 안내가 되어 있었다면 이런 일은 발생되지 않았을거라 생각 됩니다.
조치 좀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울산동구국민체육센터